좋은 이웃들 8기 회장 맡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제6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에서 영등포시대 오미란 공감기자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자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제6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자원봉사자, 공무원,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표창받은 영등포시대 오미란 공감기자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수상의 영광을 좋은 이웃들·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오미란 공감기자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산하 봉사단체인 좋은 이웃들 8기 회장을 맡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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