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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유형 알고 소통하기 상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이어져
서울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3일 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 ‘뒤죽박죽 곤충나라’를 공연해 안전사고 대처법 등을 전달했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안전의식 함양을 기르고자 이날 시행한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 8개소의 영유아 150여 명이 함께 관람했다. 인형극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의 교사는 “어린이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과 안전사고 대처 및 방법을 인형극으로 진행되어 영유아들에게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번 인형극을 관람한 영유아들은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그에 따른 예방법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형극에 이어 28일(수) 성격유형 알고 소통하기 집단상담, 어린이집 부모 사전 참여교육, 29일, 신입 보육교사의 역할과 자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의관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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