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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종이접기 봉사단, 축구장 찾아 재능기부
21일 영등포구 종이접기 봉사단(단장 정미) 회원들이 종이접기 재능기부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을 찾았다.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46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별무리 축구장을 찾은 영등포구 종이접기 봉사단 시니어 회원들은 아빠의 축구경기를 응원 나온 아이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휴일,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들어 주는 종이접기 재능기부를 펼쳤다. 정미 봉사단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든 휴일이었다”고 전하고 종이접기 자원봉사를 함께 해준 시니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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