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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영등포, 문재인 정부와 함께”
“탁 트인 영등포, 문재인 정부와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채현일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3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채현일 전 청와대 행정관을 단수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채현일 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영등포구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이다”라며 “영등포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제 모든 혼힘을 쏟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채현일 전 청와대 행정관은 올해 48세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국회 보좌관 등을 지냈다. 함께 경쟁했던 유광상 시의원, 고기판 구의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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