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손학규 기자회견, “견제세력으로 바른미래당 선택해 달라”
  • 입력날짜 2018-06-11 0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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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민주평화당은 선거 후 소멸될 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사진 가운데)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정당으로 바른미래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사진 가운데)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정당으로 바른미래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아래 위원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 정당으로 바른미래당을 선택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손학규 위원장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하고 “견제세력으로 바른미래당을 선택해 달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선 선거대책위원장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5일 강진군 터미널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지원 유세 자리에서 “바른미래당 호남 의원들은 안철수에 3번 속지 말고 돌아오라”고 한 발언에 “민주평화당은 이번 선거가 끝나면 소멸될 당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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