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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희망자 접수, 참가비 무료
7월 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3시간동안 구청광장에서 글로벌기업 멘토와 함께하는 취업 콘서트가 열린다.
영등포구가 7월 6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다국적 기업 취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 에게 글로벌기업 전․현직자의 살아있는 경험담 및 최근동향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글로벌 취업 청년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오전 밝혔다. 글로벌(해외)기업 멘토링 콘서트를 전국에서 다수 개최한 이력이 있는 CP팀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취업 특강 ▲신입사원 토크쇼 ▲모의면접 ▲멘토링 순으로 진행되며 IBM, Amore Pacific, TESLA, NIKE, AMAZON 등 7개 해외기업의 전․현직자 8명이 멘토로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전화(2670-1665)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연봉, 복지수준, 글로벌 인지도 등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기업에 대한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이해와 취업 정보 제공을 통해 청년 취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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