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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명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대회
걸으며 명상하고 걷는 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특별한 걷기대회가 열린다.
한국명사 지도자협회는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강 여의도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소외계층기금마련을 위한 ‘2018한강걷기명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강 여의도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는 한강 변을 따라 약 3.3km를 1시간 동안 걷는 대회로 참가자가 걷는 만큼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소외계층에 기부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모자, 등산용 방석, 물, 빵 등을 제공한다”고 전하고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며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전화 02-3666-0260번으로 하면 된다.
김미순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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