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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신상 정보의 공개, 의견이나 정보의 게시, 모바일 지원 등의 기능이 있으며 서비스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20일 오후 2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 의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 활용 교육을 시행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컴퓨터·인터넷 사용 실무 ▲SNS를 활용한 의정활동 ▲의회 홈페이지 관리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윤준용 의장은 “인터넷과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의원 연수 및 세미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박재선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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