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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삼부요인 조화 보내 추모
27일 오전 故 노회찬 국회의원 국회장이 국회의사당 정현관 앞에서 거행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영결사를 통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다"라면서 “당신은 항상 시대를 선구했고 진보정치의 상징이었다”고 추모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조사를 통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울먹이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는 말이었다”고 전하고 “‘꼭 필요한 사람’ 이보다 노회찬 의원을 더 잘 설명하는 말은 없을 것이다”며 고 노회찬 의원을 넋을 기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대법원장 김명수, 헌법재판소장 이진성, 국무총리 이낙연,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권순일 등 삼부요인은 조화를 보내 故 노회찬 의원을 추모했다.
故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은 잠시 후 10부터 진행된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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