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DM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톰 뮤직 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드디어 공개했다.
스톰 뮤직 페스티벌은 2013년 상하이에서 최초로 진행된 후 작년까지 총 11개국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이다. 특히 아시아를 기점으로 진행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국내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라인업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 공개된 라인업에는 국내외 유명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우선 국내 연예인인 박나래, 박수홍, 장우혁 등 연예인 DJ들이 스페셜한 디제잉 무대를 꾸민다. 또 효린, 다이나믹듀오, 빅스 라비, RPR(Skull, Haha) 등의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DJ로는 국내 클럽과 파티를 주름잡는 JUSTIN OH(저스틴 오), DJ SODA(DJ소다), 등이 이름을 올렸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해외 유명 DJ인 QUINTINO(퀸티노), WOLFPACK(울프팩), DYRO(다이로), ALOK(에이록) 등이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계 최초 빌보드 1위에 빛나는 Far East Movement(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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