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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회복사업 시행 전·후 생태계 회복과정 한눈에!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한강숲 조성’, ‘맑은 물 회복을 위한 자연형 호안 복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한강’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2030한강 자연성회복 사진展」이 개최된다.
한강의 생태환경이 개선되어 가고 있는 과정을 전시 사진에서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 한강사업본부가 8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열린다. 한강사업본부는 2014년 ‘두모포에 큰 고니 날아오르고, 아이들이 멱 감는 한강’을 비전으로 한 <한강 자연성회복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30년까지 단기(’14~’18년), 중장기(’19~’30년)실행계획을 수립하여, 한강의 자연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윤영철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들에게 한강의 생태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한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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