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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당대표 하태경에게 힘을 모아 달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8월 2일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제1야당 교체의 위대한 정치혁명을 이뤄 내겠다”며 바른미래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하태경 의원은 “제1야당 교체라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바른미래당의 혁명적인 변화와 야권 판 갈이를 주도하겠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하 의원은 “반공수구보수 자유한국당을 역사의 뒤안길로 밀어내고, 한국정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낼 것 이다”며 “비상한 시기에 현실 안주형 리더십 대신 현실의 장벽에 당당하게 맞설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젊은 당대표 하태경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바른미래당은 9월 2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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