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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개 팀 145명 참가, 자웅 겨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음악 경연대회가 열린다.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9월 6일 오후 5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색깔을 최대한 내보일 수 있는 제20회 영등포구 청소년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원이 주최하고 영등포구와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경연대회는 중·고등학생들의 노래, 댄스, 그룹사운드 경연으로 펼쳐진다. 참가팀은 총 27팀으로 노래팀, 댄스팀, 그룹사운 등 각각 9개 팀 145명이 자웅을 겨룬다. 수상은 대상1팀, 각 부분 3팀, 남부교육지원청상 각 3팀이 주어지며 인기상과 단체응원상이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송아림(댄스), 김삼중(노래), 황호(그룹사운드) 씨가 수고한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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