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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시설물 구축과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수여 서울시는 '제3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대상 1명(개인 1) ▲최우수상 5명(개인 4, 단체 1) ▲우수상 9명(개인 6, 단체 3)을 선정해 7일(금) 발표했다.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토목분야 8명(개인 5, 단체 3), 건축분야 4명(개인 3, 단체 1), 설비분야에서 3명(개인 3)이 선정됐다. 올해의 대상에는 황제돈 60세) ㈜에스코컨설턴트) 사장이 선정됐다. 건설상 수상자 심사는 수상 후보로 접수된 31명(토목 17, 건축 8, 설비 6)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김병하 교수(위원장), 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 언론계, 학회, 협회, 연구원 등 다양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2018년 서울특별시 건설상 공적심사위원회'가 맡아서 진행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14일부터 7월11일까지 관련 학회, 기관 등을 통해 총 31명(개인 22, 단체 9)의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한편, 최우수상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 ▲배윤신(46세)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선(59세) 네오크로스구조엔지니어링 대표 ▲이영록(55세) 현대산업개발 부장 ▲박찬정(52세) 설화엔지니이링 전무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김희철(56세) 대우건설 상무 ▲도중호(54세) 삼보기술단 본부장 ▲장지영(49세) 롯데건설 상무 ▲이명주(51세) 명지대학교 교수 ▲신효섭(61세) 더힐코리아 회장 ▲이수연(57세) 한일엠이씨 사장 ▲리플래시기술㈜(대표 이희원) ▲비엔에스이건설㈜(대표 장태민)▲ ㈜펨코엔지니어링(대표 김수호)가 선정됐다. '2018 서울시 건설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월) 오전 10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희선 부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공적심사위원, 수상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된다.
지상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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