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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영등포구, 10월까지 총 100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 개선
  • 입력날짜 2018-09-12 0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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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노면 표시가 없거나 노면표시가 있지만 지워진 경우, 안전표지가 없는 곳 등을 정비한다.

영등포구가(구청장 채현일)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제한 노면표시를 눈에 확 띄게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은 총 100개소로 지역 내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별 1~6개소를 선정해 과속이 우려되는 지점, 사고다발지점, 유지관리가 용이한 지점 등의 우선정비 한다.

영등포구는 기존의 노면표시의 문제점을 개선,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날 때 어린이 안전에 주의할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조순단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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