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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앤비코어 업무협약 체결
매주 화요일, 초등학교 대상으로 등교 시간대 스쿨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영등포경찰서 (총경 오부명)가 어린이 통학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영등포경찰서는 12일(수)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통학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앤비코어(아이타버스 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영등포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방법·차량 갇힘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 선생님과 통학 차량 운전기사 대상으로는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을 위해 개발한 무료 어플리케이션 ‘아이타버스 앱’을 활용하여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차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앱상에 교통안전에 관한 홍보물을 게재하여 이용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도 유도할 계획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러한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를 예방하여 학부모들의 안심을 끌어내고, 어린이가 안전한 영등포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경화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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