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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개 전통시장에서「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행사 개최
서울시는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영등포구 영일, 조광, 사러가시장을 포함한 서울 시내 42개 전통시장에서 상시 주차를 허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129개 전통시장에서「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행사를 진행해 추석 명절 제사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2일(토)까지 진행되며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영등포구 청과시장을 비롯해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숭례문수입상가, 용산구 후암시장, 성동구 금남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도봉구 방학도깨비시장, 구로구 구로시장, 송파구 풍납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체험행사와 추석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송편 빚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상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시장 곳곳에서 특색을 살려 진행한다.
한편,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9월 13일(목) ~ 10월 7일(일)까지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42개 시장 외 75개 시장에 대해 주변 도로 주차가 임시 허용된다. 2시간 무료 주·정차가 허용되는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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