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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관객만나!
대한민국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추모전시회가 18일(화)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문을 열었다. 이번 추모전은 9월 18일부터 26일 까지 9일 동안 열린다.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 추모전시회 민주 평화의 길”은 김대중 대통령 광주전남주모사업회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시민청이 주관하며 김대중평화센터가 후원한다.
김대중 대통령 광주전남추모사업회는 추모전시회에 부쳐 발행한 추모서에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 아시아, 세계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및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통일을 위해 위대한 공적을 역사에 남긴 세계적 지도자”라고 기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은 우리 시대 최고의 교과서이자 불멸의 경전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적었다.
김대중 대통령 광주전남추모사업회는 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역사를 길이길이 기념하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김대중 대통령의 어록 및 역사기록화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전시회를 개최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한 그림을 포함해 어록과 역사기록화 등 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본 기자가 방문한 28일 오후, 김대중평화센터 박한수 실장이 전시장에 나와 관람객을 안내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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