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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나눔’의 네트워크가 확산 강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쳤으나 당시 채현일 후보의 단독 공천으로 출마 기회를 잃었던 유광상 전 시의원이 2년 임기의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시에서 장학기금을 출연해 2010년 설립한 재단으로 올해 약 114억 규모로 총 15개 장학사업을 통해 약 6,500명의 학생을 지원하며 인재를 키우고 있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9월 17일 제 3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유광상 신임 이사장(64세)을 선임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사)아이공유 프로보노코리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사장 임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승인일인 9월 27일로부터 2년이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성장하여 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봉사와 나눔의 네트워크가 확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사)아이공유 프로보노코리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제 8, 9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국제평화언론대상 광역 의정발전부문 대상과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등을 수상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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