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50플러스재단,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 개최
  • 입력날짜 2018-10-04 1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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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세대가 독서에 대한 관심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 마련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낭만적 독서와 풍성한 나눔을 경험하는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는 19일(금)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1,2부로 나뉘어 북콘서트와 북파티 형식으로 꾸며진다.

‘달밤의 북나들이’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4일(목) 오전 9시부터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남부캠퍼스에서는 20일(토) ‘2018구로책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문화를 홍보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삶의 전환기에 놓인 50+세대에게 독서는 인생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순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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