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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가져
자유한국당은 8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철저하게 팀플레이를 통해서 한 놈만 패는 그런 집중성과 끈기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제대로 대변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 이날 국정감사를 위한 3대 슬로건으로 “재앙을 막는 국감, 미래를 여는 국감, 민생파탄 남 탓 정권 심판 국감”을 내세웠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집권 2년 차에 들어간 만큼 디테일이 부족하고 콘텐츠가 채워지지 않은 실용정책에서 허상과 실체가 드러날 타이밍이 됐다”며 “원내 체제를 국감 체제로 전환하고 문재인 정권과 멋진 한판 승부를 만드는 데 모든 총력을 기울여 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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