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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문화행사 등 홍보활동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2일 젊고 활기찬 영등포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구정사업 홍보를 위해 배우 정상훈(43)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영등포구 홍보대사로 나선 정상훈은 tvN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9)’에서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 칭따오’로 활약하고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정상훈의 유쾌한 이미지가 영등포구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대내적으로는 내‧외국인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12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정상훈은 “영등포구를 활기차고 살기 좋은 도시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홍보대사 위촉기간은 2년으로 정상훈은 향후 영등포구 관련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문화행사 및 축제 지원 등 다양한 구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정상훈씨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구정 사업들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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