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림초교 감사패 세 번째 수여 받아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동작구 행림초등학교로부터 세 번째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은 25일 오전 동작구 행림초등학교(교장 김경미)에서 열린 ‘행림 혁신 한마당’ 행사에서 그동안 예산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기열 부의장의 행림초등학교 감사패 수상은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박기열 부의장은 행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급식실 구축 등에 필요한 약 24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림초 김경미 교장은 박기열 부의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력의 근간이 되는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들께 화답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여러 방면에서 교육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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