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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청, 영등포구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서울남부교육청에 교육복지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교육복지기부금을 전달받은 서울시 남부교육청(교육장 이일순)은 등포구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2018년 나눔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지역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영등포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거점)학교 7교(대동초, 대영초, 영림초, 대영중, 대림중, 영남중, 영원중)의 신청을 통해 220만원 내외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달된 교육복지기부금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경비 ▲생활 장학금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실 물품 구입 등 학교 상황과 대상학생의 어려움에 따라 다양하게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교육청은 이번 교육복지기부금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지역사회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교육복지사업과의 연계성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9년에도 취약계층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귀님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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