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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위원회 총40건, 사회건설위원회 총 48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 주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6일간 진행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4일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길자)화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재진)는 각각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 및 구 소식지 홍보 강화를 주문하고, 감사담당관, 기획담당관, 행정국, 재정국, 보건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총 40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주요 감사 내용으로는 ▲기간제 근로자 교육 강화 및 저소득자 우선 채용 ▲대신시장, 공군회관 부근 삼거리 등 거주자 우선주차면 탄력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는 사업 발굴 ▲사회 단체보조금 지원 시 적합한 기준 마련 및 철저한 관리·감독 등을 주문했다. 또 감사 기간 중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개보수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해, 수영장의 제습 및 환기시스템을 보완할 것과 부실 공사가 되지 않도록 감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사회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강평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박미영)는 복지국, 생활환경국, 도시국, 안전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불법 포장마차와 노숙인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EM 배양시설의 적극적인 활용 및 운영방식 개선 등 총 48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주문했다.
아울러 감사 기간 중 자원순환센터와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배드민턴 체육관을 이용하는 구민에게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도림 유수지가 청소년을 위해 장소로 변질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재선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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