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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의원 질의 나서, 청년 일자리 정책, 도림동 장미축제 문제점 지적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3일(목), 제211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시행했다.
이날 질의에는 무소속 2명, 민주당 2명 등 총 4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서 청년 일자리 정책, 도시재생사업과 문래동 공공공지 활용방안, 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 설치, 도림동 장미축제 문제점 등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무소속 고기판 의원은 ▲청년 일자리 정책 ▲신안산선, 문래동 공공공지 사업의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질의했다. 이어 유승용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문래동 공공공지 활용방안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확충 제도개선에 대해, 박정자 의원은 ▲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 설치 ▲불용액 및 잉여금 실태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대책에 관해, 오현숙 의원은 도림동 장미축제와 관련한 문제점과 주민 민원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행정 국장, 재정 국장, 복지 국장, 생활환경 국장, 도시 국장, 안전건설 국장 순으로 이루어졌다. 영등포구의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 심사 등을 하고,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재선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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