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캠페인 시행
  • 입력날짜 2018-12-13 1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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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원 당산119 안전센터장, “비상구를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2일(수) 오후 당산역 1번 출구에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캠페인을 시행했다..
 
영등포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상구 관리에 대한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산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해 당산역 주변을 이동하면서 시민들에게 비상구의 중요성과 폐쇄, 훼손 시 법적 규제에 대한 내용과 기초 소방시설 설치 근거 등을 홍보했다

석기원 당산119 안전센터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비상구를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며 “시민 여러분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귀님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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