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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모든일 잘 되자!
서울시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과 주말 내내 시민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3일 간의 연말 축제를 시민청에서 연다.
서울시는 21일(금)~23일(일) 시민청 일대(지하1층)에서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에 시민들의 모든 일이 잘 되자는 의미를 담아 이와 같은 내용으로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청 방문 시민 누구나 전시·체험·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민기획단 4개 분과(광장‧소통‧공감‧동행)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시민체험 프로그램들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11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 즐길 수 있다. 모두의 시민청이 진행되는 3일간 매일 오후 2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선 어쿠스틱 공연, 탭댄스, 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22일(토)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 마음을 데워줄 감성 음악으로 가득한 <따뜻한 시민청>이 열린다. 마음의 온기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시민청에서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는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운영된다.
서교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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