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은 회장, “제대로 된 신문 발행” 강조 *윤준용 의장 축사, 김길자 구의원 깜짝 방문! “제대로 된 신문이 지속해서 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두 분 고문임과 자문위원, 그리고 공감기자단 여러분도 함께 힘을 모아 영등포시대 신문이 영등포에서, 서울에서, 아니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시대 신문사 이보은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영등포시대 신문이 1월 3일 영등포구 지역 내 한 일식집에서 이보은 회장 취임식과 함께 신년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영등포시대 신문 관계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날 열린 이보은 회장 취임식 및 신년회에는 편집 고문으로 추대된 영등포시대 신문 김형태 전 대표와 윤흥림 119사랑의 재단 이사장,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이사 일동, 그리고 새로 위촉된 공감기자단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보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영등포시대를 이끌어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제대로 된 신문이 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등포시대 신문의 발전을 위해 애정을 갖고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시대 신문이 창간되는 과정부터 쭉 지켜봐 왔다”며 “영등포시대 신문이 구민의,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이보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운영위원장과 김병건 민주신문 기자 등이 깜짝 방문해 이보은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신년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덕담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