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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1번家’ 브랜드화에 나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새해 들어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올해부터 주민 참여‧소통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영등포1번家’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4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영등포1번家’는 탁 트인 소통 구정 운영을 통해 소통 종가(宗家)로 거듭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소통마당 ▲기록마당 ▲안내마당 ▲1번가 이야기 등 4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또 소통마당에는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탁 트인 소통방’과 청원 창구 ‘영등포 신문고’를 전면 배치하였으며 기록마당에서는 찾아가는 1번가, 소통 투어 등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탁 트인 영등포의 기록을 공유한다. 안내마당에 서는 소통 구정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1번가 이야기에서는 연1회 발간되는 영등포1번가 백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온라인 시스템 개편과 함께 ‘영등포1번가 소통 공간 상설 운영’, ‘영등포1번가 Day’ 등 오프라인을 통해 열린 공론장을 활성화하고 소통공감플랫폼으로서의 ‘영등포1번家’ 브랜드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민선7기 출범 직후 개설된 정책제안창구 ‘영등포1번가’를 확대 개편해 정책제안, 민원, 청원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온라인 소통공감플랫폼을 구축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 시키고 참여 기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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