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다시 일하는 국회로 돌아가야!”
  • 입력날짜 2019-02-06 1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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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오른쪽 사진)은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일하는 국회을 강조하고 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또한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땀 흘려 일하신 근로자와 국군장병, 치안과 안전의 일선에서 애써주신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설 민심을 받들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설 연휴가 마무리되면 이제는 국회도 다시 일하는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며 야당의 국회 복귀를 에둘러 촉구하고 “국민을 향하는 마음에는 여야가 따로 없음을 보여드리는 2월 국회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요청 드린다”며 거듭 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집권 여당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야당과 대화하고, 설득하고, 함께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릴 것이다”며 일하는 국회를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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