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을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인식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생존, 성장할 수 있는 자생력 강화전략에 중점을 둔 69만 서울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민선 7기('19.~'22.)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확대와 상권 중심의 경쟁력 강화전략을 위해 지역 밀착형 지원플랫폼과 자치구-소상공인-공공기관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소상공인 지역 거버넌스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준비되지 않은 창업, 일부 업종에 편중된 창업을 막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 컨설팅도 강화하며,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소외‧사각지대 없는 촘촘하고 균형 있는 지원도 포함된다.
서교진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