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검사 대표위원에 정선희 의원, 위원에 이장식, 성영록 세무사 선임

영등포구의회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정선희 의원과 이장식, 성영록 세무사는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30일간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

결산 검사위원들은 2018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한 대로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규명하고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꼼꼼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정선희 결산 검사 대표위원은 “지난해 재정 집행에 위법하거나 낭비된 요인은 없었는지 책임감을 느끼고 꼼꼼히 검토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영등포구의회는 2월 22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하고 8일 오전 구의회에서 위촉식을 마쳤다.

현성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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