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경찰서, 민∙관∙경 강력범죄예방 홍보 시행
  • 입력날짜 2019-03-20 0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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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영등포경찰서장, 민경찰홍보단 등 총 60여 명 참석
영등포경찰서(서장 박성민)는 18일 오후 외국인 밀집 지역인 대림동 일대에서 民‧官‧警 합동 흉기 이용 강력범죄 예방 홍보를 시행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열린 흉기 이용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과 홍보 활동에는 박성민 영등포경찰서장과 신경민 국회의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출신 시∙구의원, 외국인자율방범대, 시민 경찰홍보단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민∙관∙경 강력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민∙관∙경 강력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흉기 이용 강력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순찰은 대림역 12번 출구에서부터 중앙시장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박성민 영등포경찰서장은 “흉기를 이용한 범죄는 생명․신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대응하여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용준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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