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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만나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서로를 응원하는 특별한 뮤직콘서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합니다!”를 부제로 열리는 “힘내라 대한민국” 뮤직콘서트‘가 바로 그것이다. ‘저널인미디어’는 3월 29일(금)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힘내라 대한민국’ 뮤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오후 밝혔다.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힘내라 대한민국!”뮤직 콘서트는 ‘저널인미디어’ 주최 뉴스프리존·사회적 공론화 미디어 협력으로 개최되며 1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설호종 씨의 대북 퍼포먼스, 독립투사 영상 소개에 이어 국악밴드 예인스토리의 ‘새야 새야’ ‘독립군가’ ‘오빠 생각’ 등이 대금과 아쟁의 연주로 이어진다. 1부 마지막 순서는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와 환경운동가 이기영 교수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예인스토리의 ‘워낭소리’ ‘신고산타령’ ‘님 만나보겠네’ 등의 연주로 문을 열 2부에서는 흥겨운 사물놀이와 함께 록밴드 트랜스픽션의 ‘승리의 함성’ ‘너를 원해’와 함께 월드컵응원가인 ‘첨바 왐바’ ‘승리를 위하여’ 등으로 청중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김석환 작가의 캘리그래피, 권미강 시인의 시 낭송, 사회적 공론화 미디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 사진 전시회 등 볼거리 들을 거리와 함께 진행되는 이 날 공연은 트랜스픽션의 ‘아리랑’을 연주를 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관계자들이 태극기를 들며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뮤직콘서트가 100년 전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념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새로운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기를 기대하며 많은 구민이 공연장을 찾아 함께해 주기 희망해 본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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