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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미소지자, 입금 전용 계좌를 이용 OK!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현금 없는 공영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현금 없는 공영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4월부터 카드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카드결제 시스템은 카드 사용 고객의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하여 도입하는 정책이다. 공영주차장 요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주차요금 정산시 카드결제가 우선으로 적용되며 현금 결제는 할 수 없다. 다만 카드 미소지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입금 전용 계좌를 통한 요금 납부도 함께 시행한다. 김윤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카드결제 전용으로 투명한 정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정산 신뢰도를 높이고, 결제 시간을 단축하여 이용자의 편리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양희 공감기자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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