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판에 회화적으로 표현하여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작품전 “달항아리-꽃을 품다”가 개최된다.
오만철 작가는 4월 17일(수) ~ 4월 30일(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아리수갤러리에서 "달항아리-꽃을 품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달항아리-꽃을 품다”전은 도판 위에 한국화를 그려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한 작품으로 안개꽃, 장미, 속국 등 항아리에 담긴 꽃들의 탐스러움으로 사랑을 전달한다. 달항아리와 세한삼우(歲寒三友) 시리즈로 미술계에서 인정하는 실력파 화가로 존중받고 있는 오만철 작가는 4월 1일(월) ~ 4월 30일(화)까지 프랑스 파리의 L'IME ART Gallery에서 30점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만철 작가는 “우수한 도자기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도전정신이 도자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후학까지 양성하는 활동이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미술계의 한류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주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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