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임산부 배려를 위한 교통편의 증진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는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 캐릭터를 이용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5월 중 역사 내 행선 안내기와 전동차 내 모니터를 통해 방영한다고 15일 오전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외부에 의뢰해 임산부 배려 문화확산을 위해 제작한 동영상은 ▲임산부 배려송 및 배려문화 안내 동영상 제작 ▲‘꼬모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유인물・임산부 배지 열쇠고리・캐릭터 인형 등 제작 ▲ 어린이날・임산부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등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임산부’ 고객 초청해 의견 청취 자리 마련하고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한 시민 대상 설문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상논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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