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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서∙선유∙영원중학교 학생 30여 명 자원봉사에 나서
18일 오후 영등포구 당산서중학교, 선유중학교, 영원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에 삼삼오오 모습을 드러냈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를 찾은 영등포구 지역 내 중학생 30여 명은 먼저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 “V_스쿨” 나눔 교육을 받은 후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카네이션은 5월 8일 어버이날 홀몸 어르신의 가슴에 달아드릴 예정이다. 학생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물음에 이구동성으로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봉사활동도 펼치고 봉사활동 시간도 받을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2시간 동안 진지한 모습으로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 중학생 30여 명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주변 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 봉사활동을 함께 펼친 어른들에게 흐뭇함을 선물했다.
서춘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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