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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오후 2시, 삼국시대 옷 입어보기 체험 진행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고 놀이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어떨까?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월 1일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 전경(왼쪽)과 체험마당-백제왕과 오목 대결(오른쪽)
이번 행사는 5월 5일(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삼국시대 옷 입어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성에서 만나는 신라 월성” 특별전시회가 4월 5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은 특별전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신라 왕궁 경주 월성의 최근 발굴성과를 모아 공개하는 전시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전시다. 본 전시를 통해 신라 월성의 실체에 한발 다가갈 수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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