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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정읍·고창 출마할 뜻 밝혀
5월 8일 오후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읍·고창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정읍·고창 선거구에 출마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4월 30일 자로 서울시 공무원 30을 정리하고 이날 민주당 입당을 선언한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공정과 정의를 기준으로 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용기 내어 민주당에 입당한다”고 밝히고 자신의 “행정 경험을 살려 정읍·고창의 새 시대를 열고 싶다”고 정읍·고창 출마의 뜻을 거듭 밟혔다.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가까운 시일 내 지역위원장 공모에 응해 지역을 섬기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며 “많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는 서영교, 박홍근, 윤후덕 의원 등이 함께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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