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프로그램 운영
  • 입력날짜 2019-05-13 09:28:32
    • 기사보내기 
-18~19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버스’ 30분 간격 무료운행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나들이’,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스티커 투어’, ‘만관만색, 서울의 박물관·미술관’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는 테마별로 4개의 코스다.

서울시는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맞아 14일(화)부터 19일(일)까지 <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19일까지 10시, 14시 1일 2회(코스별 2시간)로 운영하며,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민이 스스로 서울의 명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미술관 도보투어 코스를 추천한다.
박물관주간에 박물관·미술관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입장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종로와 북촌일대의 주요 박물관을 순환하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버스’는 18일~19일 2일간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무료운행한다.

또, 박물관 주간에는 서울 다양한 박물관·미술관에서 기획전시, 교육,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gomsueum.seoul.go.kr)과 서울시 공립박물관에서 배포하는 프로그램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성만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서울시 박물관 주간을 맞아 서울의 다양한 박물관을 알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교진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