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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제17회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
‘시민건강축제’에 참여해 축제도 즐기고 쓰레기도 줍고, 학생의 경우 봉사활동 시간도 받는 것은 어떨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6월 2일(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 상 앞에서 ‘제17회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는 의사회원과 가족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서울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사 상을 구현을 위한 취지로 열린다. 서울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사전신청 후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과 학생은 봉사활동 3시간을 받는다. 참가비 없이 진행될 예정인 이날 행사는 사전등록과 관계없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한 시민에게 자전거, 체중계, 건강검진권 등의 상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시 50분에 건강부스 상담 및 걷기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왕복 4km의 코스(청계광장→배오개다리(반환점)→청계광장)를 완주 후 밴드(squidclam)와 메버릭스(연세의대 춤 동아리) 공연 후 13시 30분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3,000여 명의 시민과 의사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서울시와 서울시 의회,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중구, 유관기관(공단, 심평원)의 후원과 25개 구분 회 및 32개 특별 분회 의사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류용택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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