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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만지고 체험하고 탐구하고...문턱 낮춘 열린교실 만들 것
서울시립과학관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 최초의 청소년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과학 원리를 만나고,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현재까지 총 435,424명이 다녀갔다. ‘2019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5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과학관에서 인(enjoy)싸(science festival)되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기고 놀 수 있는(enjoy)’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과학체험부스, 스마트 기술 체험, 강연 및 특별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① 사이언스 광장 속 체험거리 ② 과학이야기와 환경문제를 다룬 강연 ③ 애플 코리아와 함께하는 스마트기술 체험부스 ④ 과학실험교실 및 특별 전시해설 ⑤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관 스탬프 투어 ⑥ 환경다큐멘터리 상영 및 학생작품 전시 ⑦ 사이언스 매직쇼 및 골든벨 등으로 구성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서울시립과학관은 지역주민과 학생, 예비과학자 등 과학관을 방문하는 모두가 다함께 ‘즐기고 놀 수 있는(enjoy)’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고 일상 속의 과학을 경험하는 공간, 만지고 체험하고 탐구하는 생생한 과학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열린교실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용준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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