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공모전 누리집에 9월 23일까지 제출 국민이 일상 속에서 경험한 청렴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청렴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공유하는 ‘2019 국민 참여 청렴 사연(수기)·스토리텔링 공모전’이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19 국민 참여 청렴 사연(수기)·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연다”고 5월 30일 오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 누리집에 9월 23일까지 수기(사연)와 스토리텔링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 사연(수기) 부문은 ▲ 우리 사회가 정직·공정하다고 느꼈던 순간, ▲ 가정·학교·직장 등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및 양심 관련 사연 등을 주제로 본인이 체험한 이야기를 작성하면 된다. 올해 신설된 스토리텔링 부문은 ▲ 본인 또는 주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느낌 및 소회와 관련한 이야기, ▲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청렴·공정에 대한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연 또는 토크쇼 형식의 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 누리집에 9월 23일까지 수기(사연)와 스토리텔링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국민권익위는 접수된 작품들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대상 2편, 최우수상 2편 등 총 28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에 대해서는 내년 6월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반부패회의(IACC) 등 각종 행사에 출품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청렴·공정한 일상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부문, 랩(RAP) 부문 작품을 별도로 공모하여 많은 국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청렴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청렴에 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하고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경험 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공모하여 양질의 청렴 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렴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춘심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