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시상식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5월 29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선정하는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평가에서 소통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영등포구는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평가에서 ‘청년’ 있는 ‘청년정책’으로 소통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영등포구가 이번에 수상한 소통 부분 대상은 그동안 청년들과 소통하며 정책에 ‘청년의 가치관’을 담기 위해 노력해온 결실을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매년 국회의원과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과 지원 사업, 소통 등을 평가해 탁월한 업적을 보인 기관을 ‘청년친화헌정대상’으로 선정한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9월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소통부문 대상 수상을 더 잘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청년들의 취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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