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 ‘법인용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 입력날짜 2019-06-04 0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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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사진)이 ‘법인용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시와 민간 법인‧사업체 등에서 업무추진비 등 경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시금고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공동 개발한 서비스 ‘제로페이 Biz’는 4월 30일(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다.

박원순 시장은 4일(화) 16시30분 신청사 간담회장2(8층)에서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과 법인용 제로페이 '제로페이 Biz'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회원사가 ‘제로페이 Biz’를 사용하도록 독려한다. 현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 총 3,725개 중 서울지역 회원사는 850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앞서 15시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지하1층)에서 열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어 평소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서울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한 직원 3명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서교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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