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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 필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김윤기 이사장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건당 1,000원이 적립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적립금으로 제작한 텀블러 판매 수입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된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10일 김윤기 이사장이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직원들과 6월 10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한 김윤기 이사장은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우리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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