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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시행 환자 최근 3년 평균 소생률 9.86% 영등포구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심폐소생술 시행 환자와 소생률은 얼마나 될까?
영등포구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심폐소생술 시행 한자는 2016년 203명, 2017년 163명, 2018년 175명으로 이 가운데 소생한 환자는 2016년 17명, 2017년 15명, 2018년 21명으로 평균 소생 소생률은 9.86%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심폐소생술 시행 환자는 2016년 4,238명, 2017년 3,942명, 2018년 4,101명으로 이 가운데 소생한 환자는 2016년 426명(10%), 2017년 434명(11%), 2018년 420명(10.2%)으로 3년 평균 소생률은 영등포구보다 약간 높은 10.4%로 나타났다.
2019년의 경우 5월 말 기준 1,713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소생은 180명(10.5%)이었다. 2016년 기준 선진국 심정지 환자 생존율은 영국 13%, 미국 12%, 일본 10.8%로 순이다.
이재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심정지의 경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환자가 발생한 주변에 있는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CPR)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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