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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습득, 면접 실습, 기능사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뿐 아니라 관련 기능사 자격증 취득, 취업 면접 실습, 관련 기초 법률 등을 폭넓게 배울 수 있는 청년건축학교 수강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수) 오전 밝혔다.
청년 건축학교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전문 기술을 교육하여 청년건설기능인을 양성하며 일자리를 창출 및 연계하고 있다. 청년 건축학교는 상•하반기로 운영돼 지난해 총 29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그중 41%인 12명이 관련 업계에 취업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 건축학교는 7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건축학교(문래동 트리플렉스 B110호)에서 진행되며 ▲도배‧장판 ▲타일‧미장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0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청년건축학교는 도배‧장판, 타일‧미장 과정별 10명씩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건축에 관심 있는 지역 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 건축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2670-4104) 또는 청년건축학교(2631-1539)로 하면된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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